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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위성호 신한은행장 "신한의 경쟁자는 ICT기업이 될 것" 외 4건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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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위성호 신한은행장 "신한의 경쟁자는 ICT기업이 될 것"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금융업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앞으로 신한의 경쟁자는 ICT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 행장은 오늘(3일) 오전 창립기념식에서 "전통 금융의 틀을 벗어나 은행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2. 함영주 하나은행장 "자율경영으로 통해 영업문화 혁신"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행내 방송을 통해 "지역별 영업본부의 자율경영을 추진해 조직과 영업문화를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함 행장은 새롭게 제작한 기업 로고 배지 패용식을 열고, 모든 관계사 임직원도 배지를 달기로 했습니다.

3.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4차산업혁명 시대 주도적으로 준비"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부산 본점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열고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창업지원을 지금의 연간 5조원에서 10조원까지 획기적으로 늘려 우리나라의 창업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의 한 축"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창립 4주년 기념사를 통해 "사업역량 고도화를 통한 선도 카드사 도약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의 한 축을 담당하자"고 말했습니다.

유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기반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5. 최종구 이스타항공 신임 대표 "창립 10주년, 제2의 도약 원년"

이스타항공은 최종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신임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제2의 도약 원년의 해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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