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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은 인류의 문제, 미‧중 정상회담서 중점적 논의

백승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은 인류의 문제”라며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임을 강조했다.

4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 미 현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 기업 최고경영장(CEO)와의 타운홀미팅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을 포함 많은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북한은 정말 인류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미‧중 정상회담은 오는 6~7일 미국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다.

(사진:AFP=NEWS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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