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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웅열 코오롱 회장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할 것" 외 4건

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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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이웅열 코오롱 회장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할 것"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전국 7개 사업장을 찾아다니며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봉사활동에도 나섰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코오롱 임직원들과 구미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350인분의 닭백숙과 밑반찬을 준비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이 회장은 "기업은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고 또 함께 가야 한다"며 "올해 경영지침인 허들링(Huddling&Hurdling)은 기업이 사회의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때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 창립 50주년 기념 빼빼로 50만 갑 기부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빼빼로 50만 갑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습니다.

빼빼로는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제품들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됩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까지 약 23만 박스(120억원상당)의 빼빼로 등 과자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으며,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건립하는 등 빼빼로를 통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3.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 지원 지속할 것"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오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17년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창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삼성생명이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북을 두드리며 느낀 열정과 에너지를 밑거름 삼아 청소년들이 큰 꿈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4. NH투자증권 '건강한 먹거리' 크라우드펀딩 개설

NH투자증권은 6일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에 '건강한 먹거리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을 개설했습니다.

NH투자증권의 '건강한 먹거리' 크라우드펀딩은 투자에 참여하면 농촌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식품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후원형 펀딩입니다.

김원규 사장은 "이윤 추구라는 주식회사의 목적과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 데 기여하는 공익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겸비한 농식품 기업 발굴을 위해 증권형까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5. 캠코, 창립 55주년 맞아 '사랑의 케이크 나눔' 활동 펼쳐

캠코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캠코 문창용 사장과 직원 30여명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사랑의 케이크 나눔'활동을 펼쳤습니다.

문 사장은 "캠코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분들께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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