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 소녀상 향한 망언 “XX투성이로 만들자”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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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가 소녀상을 향한 망언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6일 쓰쓰이 야스타카의 트위터에는 “나가미네 대사가 한국에 귀임함으로 소녀상을 용인 한 것이 됐다. 그 소녀는 귀여우니 다 같이 소녀상 앞에 가서 사정해 XX투성이로 만들자”(長嶺大使がまた韓国へ行く。慰安婦像を容認した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あの少女は可愛いから、皆で前まで行って射精し、ザーメンまみれにして来よう)란 글이 올라왔다.
해당 트윗은 약 230개가 리트윗됐고, 전 세계로 퍼졌다.
이를 본 한국 네티즌들은 “미쳤네”, “정말 더럽다”, “앞으로 야스타카 책 안봐야겠다”, "수준 이하다"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쓰쓰이 야스타카 트위터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