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 "삼성전자가 화웨이 특허 침해…131억 배상하라"
김주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삼성전자가 화웨이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중국 법원으로부터 131억 원의 배상판결을 받았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취안저우망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취안저우 지방법원은 삼성전자 중국 계열사 3곳이 화웨이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13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화웨이는 지난해 5월 중국 취안저우 지방법원 등에 삼성전자 계열사가 자사의 4세대 이동통신 표준 특허 11건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판결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적절한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화웨이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중국 법원으로부터 131억 원의 배상판결을 받았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취안저우망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취안저우 지방법원은 삼성전자 중국 계열사 3곳이 화웨이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13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화웨이는 지난해 5월 중국 취안저우 지방법원 등에 삼성전자 계열사가 자사의 4세대 이동통신 표준 특허 11건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판결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적절한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