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스 부통령, 16일 한국 찾는다
이준희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6일 우리나라에 방문한다고 현지시간 6일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취임 후 첫 아태지역 방문 일정을 잡고, 오는 16일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한국 체류중에는 주한미군 및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하고, 1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정세균 국회의장과 각각 양자 회동을 하는 데 이어 재계 지도자들과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우리 측 인사들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책은 물론 한미 간 경제협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18일 일본과 인도네시아, 호주, 하와이 등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입니다.
펜스 부통령은 취임 후 첫 아태지역 방문 일정을 잡고, 오는 16일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한국 체류중에는 주한미군 및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하고, 1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정세균 국회의장과 각각 양자 회동을 하는 데 이어 재계 지도자들과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우리 측 인사들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책은 물론 한미 간 경제협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18일 일본과 인도네시아, 호주, 하와이 등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