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김해신공항 2026년 개항…사업 본격 착수
이재경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국토교통부는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종료됨에 따라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DI가 수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선 총사업비는 5조9,700억원으로 예상됐고, 경제적 타당성을 뜻하는 B/C는 0.94, 종합평가를 뜻하는 AHP는 0.507로 산출됐습니다.
국토부는 AHP가 0.5 이상이면 사업 타당성이 확보된 것을 의미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공항은 현 김해공항 서편에 연 3,800만명 처리를 목표로 활주로, 국제선 터미널, 계류장 등 공항시설과 신규 국제선 터미널에 접근하기 위한 도로와 철도 접근교통망을 건설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종료됨에 따라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DI가 수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선 총사업비는 5조9,700억원으로 예상됐고, 경제적 타당성을 뜻하는 B/C는 0.94, 종합평가를 뜻하는 AHP는 0.507로 산출됐습니다.
국토부는 AHP가 0.5 이상이면 사업 타당성이 확보된 것을 의미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공항은 현 김해공항 서편에 연 3,800만명 처리를 목표로 활주로, 국제선 터미널, 계류장 등 공항시설과 신규 국제선 터미널에 접근하기 위한 도로와 철도 접근교통망을 건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