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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장중 美 자동차 시가총액 1위로 등극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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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준희 기자]
현지시간 10일 장중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제네럴모터스(GM)마저 제치고 미국 최대의 기업가치를 가진 자동차업체로 등극했습니다.

미국 투자회사 파이퍼재퍼리가 테슬라 목표 주가를 65% 나 대폭 상향하면서 테슬라 주가는 이날 장 초반부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3.3% 상승으로 마쳤습니다.

이에 테슬라 시가총액은 총 509억 달러로 불어나 시총 1위였던 GM을 6400만달러 이상 앞서며, 포드를 제친지 일주일만에 GM도 넘어섰습니다.

테슬라는 혼다와의 기업가치 격차를 10억 달러 안으로 좁히며 글로벌 5대 자동차업체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은 전기차가 궁극적으로 도로를 평정하게 될 것이라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비전을 사들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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