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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소비 증가'…기재부 "경제 회복세 돌입"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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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기획재정부는 수출 증가와 생산·투자 개선, 소비 반등 등에 힘입어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석유류와 반도체 등 주력 품목들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3월 기준, 수출이 66개월만에 3개월 연속 두자리 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 역시 건설업 부분에서 고용 증가세가 확대되고, 제조업의 고용부진이 다소 완화돼 2월 기준 취업자가 1년 전보다 37만명 이상 증가해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하락세를 기록했던 소비 부분은 3월 들어 승용차와 화장품 등의 판매량이 늘면서 지난해 3월보다 보다 3% 이상 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국·중국과의 대외 통상현안과 주력 산업들의 구조조정, 북한 리스크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존재한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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