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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국-일본 친환경차로 한판 붙는다…수소차 제네시스 SUV 세계 첫선

머니투데이방송 최종근 기자2017/04/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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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국내 시장에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업체와 일본 업체간의 친환경차 개발 경쟁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를 출입하고 있는 최종근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사내용]
앵커1) 축구 경기도 한일전이 펼쳐질 때면 항상 큰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요즘 친환경차 시장도 한일전 구도가 형성되고 있죠?

기자1) 네 그렇습니다.

지난 2월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내놨는데요.

이달에는 도요타자동차가 국내시장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프라임 모델을 내놨습니다.

특히 작년에도 동일한 차종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경쟁을 펼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다시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난해 하이브리드 모델 같은 경우는 아이오닉이 6,858대를 판매했습니다.

반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2,145대를 판매했는데요.

하지만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가 지난해 4월에 출시가 됐고, 상대적으로 고가인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앵커2) 사실 친환경차라고 한다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기자2) 네 그렇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모두 내연기관, 즉 엔진과 전기모터가 동시에 장착돼 있는 형태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가장 큰 차이는 콘센트로 충전할 수 있느냐 없느냐인데요.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을 적절하게 조합해 차량을 구동합니다. 다만 따로 전기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충전을 할수는 없고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전기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기모터로 달리다가 전기가 떨어질때 엔진을 구동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순수전기차는 엔진이 아예 탑재되지 않고, 오로지 전기모터로만 자동차를 운행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앵커3) 아무래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가격적인 요소를 배제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기자3) 일단 하이브리드 차량은 개별소비세나 교육세, 취득세 등에 대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프라임의 판매 가격을 4,830만원으로 고시했는데요.

친환경차에 해당하기 때문에 270만원의 세제혜택과 500만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4,000만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하고요.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제일 저렴한 모델이 3,37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세제혜택과 보조금을 더하면 2,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 차이는 1,000만원 이상 나서 꽤 나는 편이고요.

앵커4) 그럼 두 차량의 성능 차이는 어떤가요?

기자4) 공개된 두 차량의 성능은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대체로 프리우스 프라임이 소폭 앞섭니다.

복합연비는 가솔린 기준으로 리터당 21.4Km입니다. 아이오닉은 리터당 20.5Km이고요.

완전 충전 및 주유 시 총 주행거리는 프리우스 프라임이 960Km, 아이오닉 플러그인이 900Km 수준입니다.

프리우스는 양산차에 하이브리드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었죠.

하지만 다소 가격이 높기 때문에 가격 대비 성능 이라는 측면에서 아이오닉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앵커5) 이번에는 수소차 이야기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수소차 시장에서도 한일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죠?

기자5) 네 그렇습니다. 특히 이달 초 폐막한 서울모터쇼에서 한국과 일본 업체들이 수소전기차 컨셉트차량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현대차는 SUV 기반의 수소 전기차를 2018년까지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현대차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인터뷰] 양웅철 / 현대차 부회장
내년에는 SUV 타입의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유럽 기준 800Km, 국내 기준 580Km 이상을 주행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항속거리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2013년 세계 최초로 투싼을 기반으로 한 양산형 수소전기차를 출시한 바 있는데요.

제네바 모터쇼에 이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차는 SUV 기반의 신형 수소차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춰 양산형 신차를 내놓겠다는 계획입니다.


앵커6) 현대차가 제네시스 SUV 컨셉트차량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차량이죠?

기자6) 네 그렇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현지시간)부터 뉴욕모터쇼가 개막하는데요.

현대차가 개막에 앞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제네시스 SUV 컨셉트 차량을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 차량은 친환경 플러그인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동력으로 사용할 계획인데요.

수소를 기반으로 하지만 전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컨셉트차량 모델명은 GV80으로 명명됐고요.

이 차량은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급 SUV입니다.

앞서 현대차는 2020년까지 제네시스 라인업을 6개까지 늘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 이르면 2019년 제네시스 SUV를 출시하고 판매에 나설 계획입니다.

일단 컨셉트 차량은 수소전기차로 나왔지만 가솔린과 디젤 엔진으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앵커7)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와 혼다 등 일본 업체들도 수소 전기차를 선보였죠? 좀 더 자세히 살펴보죠.

기자7) 렉서스는 서울모터쇼에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기존 렉서스 플래그십 모델인 LS보다 길지만 낮은 전고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고요.

렉서스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 적용한 컨셉트 차량입니다.

혼다 역시 클래리티 퓨어 셀을 공개했는데요.

이 차량은 고압수소저장 탱크로 최대 589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충전 시간도 3분이면 끝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최근 들어 친환경차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차 가솔린, 디젤 차량을 대체해나가고 있습니다.

짧은 주행거리나 성능 부분도 점차 개선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등 차세대 친환경차 시장이 커질수록 한국과 일본 업체들 간 경쟁이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8) 최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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