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뉴스테이 사업에 사업·분양 자금 지원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우리은행이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인 '뉴 스테이'에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은행은 뉴스테이 사업장의 자산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대한토지신탁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자 대출과 분양자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 초기 단계에서 주택도시기금 사업자대출을 지원하고, 분양자를 대상으로 한 전세자금 대출과 '중도금관리 가상계좌 등을 제공합니다.
뉴스테이는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임대주택 모델로, 최장 8년 간의 계약 기간 동안 임대료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