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본부 재건축…삼성본관으로 이전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한국은행이 재건축을 위해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으로 이전합니다.
한국은행은 "안전과 보안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본부 별관 재건축과 본관 리모델링을 위해 다음달 말부터 삼성생명 본관빌딩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화폐박물관으로 사용중인 구관을 1912년 건설한 이후 6.25 기간을 제외하면 한국은행이 소공동 본부를 떠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본부의 화폐 관련 업무는 다음달 22일부터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수행하고, 국고금과 외국환 거래 신고 등의 업무는 다음달 5일부터 순차적으로 삼성생명 본관에서 수행합니다.
한국은행이 재건축을 위해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으로 이전합니다.
한국은행은 "안전과 보안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본부 별관 재건축과 본관 리모델링을 위해 다음달 말부터 삼성생명 본관빌딩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화폐박물관으로 사용중인 구관을 1912년 건설한 이후 6.25 기간을 제외하면 한국은행이 소공동 본부를 떠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본부의 화폐 관련 업무는 다음달 22일부터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수행하고, 국고금과 외국환 거래 신고 등의 업무는 다음달 5일부터 순차적으로 삼성생명 본관에서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