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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2.6%→2.7%'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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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준희 기자]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이어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습니다.

IMF는 현지시간 18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지난 3월 전망인 2.6%에서 0.1%포인트(p) 높인 2.7%로 발표했습니다.

IMF는 한 달 만에 발표한 이번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올린데 대해 "작년 한국의 성장률 잠정치가 2.8%로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성장률 전망치는 1.2%로 기존 전망보다 0.4%포인트 높였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등 유로존 국가들의 성장률 전망치도 상향 조정하며 전세계 올해 성장률 역시 0.1%포인트 높인 3.5%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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