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차대선서 극우후보 당선시 시장 타격" 전망
이준희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극우정당 마린 르펜이나 극좌파 장-뤼크 멜랑숑 후보 중 누가 이겨도 유로화가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히르 카파디아 선글로벌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는 18일 르펜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지면 유로화는 강세를 보이고, 유럽증시도 안도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극우 정당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승리할 경우 유로화가 급락하고 증시 역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카파디아는 경제적으로 에마뉘엘 마크롱이나 프랑수아 피용이 금융시장에 더 안전한 후보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미히르 카파디아 선글로벌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는 18일 르펜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지면 유로화는 강세를 보이고, 유럽증시도 안도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극우 정당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승리할 경우 유로화가 급락하고 증시 역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카파디아는 경제적으로 에마뉘엘 마크롱이나 프랑수아 피용이 금융시장에 더 안전한 후보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