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유일호 부총리 "벤처·중소기업에 3년간 10조 지원"

염현석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앞으로 벤처·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10조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벤처·중소기업에 창업, 성장, 회수, 재도전의 단계별로 3년간 총 10조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비창업자에 대해 기술력만 검증되면 창업 이전 단계부터 집중 지원하겠다"며 "창업보증을 확대하는 등 8,000억원 규모의 보증, 신용대출 등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창업 7년이내 기업에 대해 이자유예, 저금리, 신용대출 등 '창업금융 3종세트'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