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에서 찾는 임산부 산전 마사지 프로그램
김지향 기자
여성은 임신을 하고 엄마로 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함께 여러 신체 변화로 근육 통증, 골반 통증, 한체 부종 등이 오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와 신체적 변화를 위해 산전 마사지 관리를 하는 임산부들이 늘고있다. 그릇된 편견으로 인해 임산부 산전 마사지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기도 했지만, 최근 전문적인 마사지 전문점의 임산부 대상 마사지 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점차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중이다.
임산부 산전 마사지의 적절한 시기는 개인의 몸 상태를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임신 후 4개월이 지나면 태아가 안정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마사지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산모의 스트레스를 줄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이는 태아에게 그대로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근육경련 예방, 골반통증 완화, 다리 저림이나 근육경직 완화, 하지정맥류 예방 등도 가능하다.
영등포구 인근에서 임산부가 피부 관리 겸 산전 마사지를 받기 좋은 곳으로는 ‘구동명 쾌유마사지 여의도점’을 추천할 만하다. 이곳에선 100분 동안 목-어깨 수기요법, 목-어깨 아로마 경락, 하지 부종 경락, 골반 수기요법 중에 임산부의 몸 상태를 고려해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집중해서 마사지를 받는 임산부 수기 요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구동명 쾌유마사지 여의도점은 100평 규모에 깔끔한 인테리어의 편안한 매장 분위기, 잘 정돈된 내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셀러브리티들의 전담 근육 통증 전문가이자 한국수기협회 회장인 구동명 원장의 지도와 쾌유 테라피 스쿨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적인 한국인 테라피스트들의 체계적인 마사지 서비스로 유명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