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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환담 外 5건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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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中 인민대외우호협회장 환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리샤오린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만나 최근 사드 배치로 경색된 양국 간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리샤오린 회장은 리셴넨 전 국가주석의 막내딸로 시진핑 주석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5년 한중 우호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리 회장과 수차례 만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윤종규 KB국민은행장, 4차 산업혁명 선도 업무협약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이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4차 산업혁명 선도 신성장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등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합니다.

◆장동현 SK 사장, 투자전문 지주사 도약 현장경영 강화

지난 3월 취임한 장동현 SK㈜ 사장이 통합지주회사 출범 2년째를 맞아 투자전문 지주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현장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장동현 사장은 미국 뉴저지의 SK바이오팜 미국법인인 LSI를 방문해 독자개발한 뇌전증신약 임상 진행사항을 점검했습니다.

◆권희원 LIG넥스원 대표,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전달

권희원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발전기금 9,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발전기금은 ㈜LIG와 LIG넥스원, 휴세코 등 LIG 계열사가 함께 마련했으며, 권희원 대표는 "작은 정성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글로벌 인프라 시장 지속 확대"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선진국 환경 규제 강화, 노후 인프라 개선 주기 도래, 신흥국의 급속한 도시화·인구증가 등으로 글로벌 인프라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성훈 대표는 삼성자산운용이 호주 자산운용사 IFM 인베스터스와 함께 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인프라 사모펀드를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국내 기관투자자들에게 안정적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현기 하나금융경영硏 소장 "길림 금융연구센터, 한-중 금융산업 발전 역할"

하나금융그룹 자회사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배현기 대표이사 소장이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어제 설립된 길림 금융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양국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길림 금융센터는 KEB하나은행이 대주주인 길림은행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연구자문과 공동연구를 수행해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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