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한신4지구 재건축 통과…최고층 35층→29층 조정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아파트가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반포아파트지구 내 한신4지구아파트 주택 재건축 예정 법적 상한용적률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신반포 8·9·10·11·17차 등 15만8634㎡이 대상이며 녹원한신과 베니하우스가 포함돼 구역이 확정됐다.
소형가구 206가구가 들어서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99.99%를 적용받는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변은 가로 경관을 고려해 최고층을 35층에서 29층으로 낮췄고 공공건축가를 선임해 건축심의전까지 고속도로변 미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반포아파트지구 내 한신4지구아파트 주택 재건축 예정 법적 상한용적률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신반포 8·9·10·11·17차 등 15만8634㎡이 대상이며 녹원한신과 베니하우스가 포함돼 구역이 확정됐다.
소형가구 206가구가 들어서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99.99%를 적용받는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변은 가로 경관을 고려해 최고층을 35층에서 29층으로 낮췄고 공공건축가를 선임해 건축심의전까지 고속도로변 미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