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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스피치 학원에서 밝히는 스피치가 면접 성공에 중요한 이유

김지향 기자



면접은 늘 불안하다.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고3 수험생부터 대학 졸업을 한 취업 준비생까지 그들은 면접 때문에 웃고 운다. 스피치 학원으로 관련 문의가 증가하는 부분도 면접 스피치 부분이다. 이에 유 스피치 학원에서 신유아 대표 원장이 직접 면접 스피치에 관한 주요사항을 안내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텔링이다.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외운 대로 대답만 하는 꼭두각시가 되고 만다. 대학 수시 면접, 대기업 면접, 승무원 면접 등 면접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이야기를 제대로 말하는 것이다. 본인 스스로 스토리텔링을 제대로 전달해야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본인의 이야기를 잘 전달할 때 우리는 상대방에게 매력을 전달할 수 있고 면접관에게 본인을 어필 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스토리(story)'와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 이야기를 말한다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나 경험들을 편하게 말하면 되는 것이다.

편하게 느낀 대로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면 되는데 면접을 볼 때는 준비된 자세로만 말을 하려 하니 긴장하고 외운 느낌을 주기 십상이다. 외워서 스피치를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스피치가 아니다. 스피치는 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느껴서 말을 해야 한다.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에 입각한 본인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면접을 볼 때는 육하원칙에 의해 말을 하는 것이 좋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였는지에 대해 생각하며 말을 하되 그 사이사이에 본인이 느낀 감정들과 스토리를 연관지어 전달하면 효율적이다.

신유아 U스피치 대표 원장은 “이제 사회는 달라졌다. 스펙은 지고 스피치가 뜨고 있다. 알맹이 없는 달변가보다는 속이 꽉 찬 눌변가가 훨씬 낫다.”며, “면접장에서 본인이 말을 많이 하고 면접을 잘 보았다 생각했지만, 면접에서 탈락하면 스피치에서 실패한 것이고 몇 마디 말을 하지 않았어도 면접에서 합격하면 그가 이긴 것이다. 명심하라. 스토리텔링의 힘은 위대한 것이다.”고 밝혔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본인이 알지 못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금물이다. 작은 에피소드라도 본인이 느낀 것을 말해야 한다. 또한, 신유아 U스피치 대표 원장은 “면접을 보는 면접자들은 없는 스토리를 지어내면 절대 안 된다. 스토리는 누구나 있다. 그 스토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소소한 일상에서의 스토리가 있다, 그리고 그 스토리 속에서 본인이 느낀 것들을 잊지 말고 기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즉,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진정성이다.

이어 신유아 U스피치 대표 원장은 “진심을 다해 면접에 임하고 그 진심 안에 스토리를 충분히 입혀야 한다. 그러면 그 진심을 면접관들은 충분히 알 것이고 면접관들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라.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면접장에서는 본인의 스토리로 스피치를 하고 진심을 다해라.”라며,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은 두려워하지 말라. 스피치는 많이 해볼수록 는다. 또한, 면접의 합격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마포에서 U스피치 대표 원장으로 있는 신유아 원장은 아나운서. 쇼핑 호스트, 리포터, mc, 기상 캐스터 등 다양한 방송 경력을 갖고 있으면 현재 SBS 생방송 투데이 ‘LTE 전담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인이 되기까지는 오디션과 공채 시험의 연속이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자신만의 면접 합격 비밀을 통해 수많은 수강생들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U스피치는 면접을 준비하는 구직자들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1:1 개인 코칭과 면접 스피치와 보이스를 진행한다. 수업에 관한 내용은 U 스피치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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