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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사전개통 40% 완료…"정식 출시로 흥행열기 잇는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소영 기자2017/04/21 18:44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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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예약판매 100만대의 신화 '갤럭시S8'이 오늘 우리나라와 북미에서 정식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예약 첫 날 26만대라는 신기록을 세워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통사들은 흥행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기술 경쟁에 뛰어드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오늘(21일)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3개국에 정식 데뷔한 '갤럭시S8'.

국내에선 이미 예약판매 100만 4,000대, 첫 날 26만대 개통을 해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S8 구매 예약자 중 40만명이 개통을 마무리한 상황.

예약기간 완판된 '갤럭시S8+ 128기가바이트(GB) 모델의 물량부족 현상이 풀리면 실개통 비율은 더욱 올라갈 전망입니다.

[전화인터뷰] 휴대폰 유통업계 관계자(음성변조)
"갤럭시S8 플러스 128GB는 삼성쪽에서 생산수량이 적어가지고 부족해요. 예약 건들도 아직 처리못한 데도 있어요."

업계는 갤럭시S8 시리즈가 올해 5000만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렇게 되면 전작인 '갤럭시S7'의 연간 판매량 4,900만대를 넘어서게 됩니다.

이통사들 역시 갤럭시S8의 사전예약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8에 적용할 수 있는 특화 기술들을 선보이며 기술 경쟁에 뛰어든 겁니다.

SK텔레콤은 다음 달부터 갤럭시S8으로 800Mbps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4.5세대(G)' 통신기술을 선보입니다.

KT의 경우 갤럭시S8의 배터리 효율을 최대 45%까지 높이는 기술을 전국망에 적용했습니다.

오는 28일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을 교두보로 다음 달 말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판매될 갤럭시S8.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공백기를 겪은 삼성이 국내 흥행을 딛고 글로벌 무대에서도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소영입니다.





박소영기자

cat@mtn.co.kr

정보과학부 박소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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