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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제주에 옐로우 카페 개점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빙그레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를 오픈했다.

옐로우카페 제주점은 소규모 매장(66㎡, 약 20평)이었던 동대문점에 비해 약 10배 큰 매장 규모(660㎡, 약 200평)로 Café, MD, 체험 등 총 3개 존으로 구성됐다.

Café zone에서는 이미 동대문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MD zone에서는 큰 인기를 얻었던 바나나맛우유 키링 뿐 아니라 바나나맛우유 용기와 디자인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상품을 선보인다.

체험 zone은 빛을 이용한 바나나맛우유 art, 미니어처 등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바나나맛우유를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국내 유명 아티스트 한호씨가 직접 기획한 바나나맛우유와 제주도를 소재로 한 대형 조형물 작품이 매장 입구에 설치돼 옐로우 카페 제주점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는 "지난해 선보인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쉽 스토어 옐로우 카페가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제주점이 세계적인 휴양지인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자산이자 세계인 모두의 자산으로 아름다운 제주도를 아끼고 가꾸는 일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으길 희망한다"며 "옐로우 카페가 제주에서 이런 역할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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