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제주·부산발 오사카 노선 신규 취항
최소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소라 기자]티웨이항공이 제주-오사카, 부산-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소라 기자 (solarc@mtn.co.kr)]
티웨이항공은 제주-오사카 노선은 6월 30일부터 매일, 부산-오사카 노선은 7월 1일부터 주 4회(화, 목, 토, 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해당 노선의 특가 판매가 진행된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부산 출발 6만 4,200원~, 제주 출발 7만 4,2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측은 "이번 신규 노선은 중국의 사드 영향으로 중국 지역 노선에 대한 불안정성이 커진 가운데,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안정적인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의 협력을 통해 더욱 원활한 관광객 수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규 노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측은 "이번 신규 노선은 중국의 사드 영향으로 중국 지역 노선에 대한 불안정성이 커진 가운데,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안정적인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의 협력을 통해 더욱 원활한 관광객 수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규 노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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