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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신메뉴 인기폭발! ’이서진상무 칭찬해~’

김수정 인턴기자

‘윤식당’의 신메뉴 팝만두와 치킨이 인도네이사 발리에서 통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신메뉴 개발에 힘쓰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신메뉴 도입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그는 “손님들이 불고기를 이틀 내내 안 먹는다"며 "하루 불고기 먹으면 다음 날엔 다른 거 먹는다. 그 맛에 여행 오는 거지"라고 불고기 이외의 신메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서진은 만두를 튀긴 ‘팝만두’는 물론 각종 라면과 과일주스를 신메뉴로 추가했다.

이어 이서진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해주시던 도시락 반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신메뉴로 ‘치킨’을 떠올렸다.

의욕이 넘쳤던 이서진은 어머니에게 전화까지 걸었지만, 튀김기에는 쓸 수 없는 레시피라는 비보에 낙담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나홀로 레시피를 검색하는가 하면 다른 가게의 치킨을 시식해보고 연구에 몰두했다.

직접 요리한 치킨을 멤버들에게 선보였고, 처음에는 섣불리 찬성하지 못했던 윤여정의 마음도 돌리면서 ‘윤식당’ 메뉴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다음날 오픈 전부터 손님들이 몰려왔고, 기존 메뉴인 불고기 라이스와 누들, 과일주스는 여전히 인기 만점이었다.

또한 패들보트를 가져와 식당 이용 시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서진의 마케팅 방법은 효과가 있었다. 패들보트를 대여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윤식당에 몰리게 된 것이다.

독일에서 온 손님들 역시 패들보트를 타기 원했고, 최초로 팝만두와 치킨을 주문했다. 윤여정과 정유미는 떨리는 마음으로 신메뉴를 조리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손님들은 팝만두와 치킨을 먹으면서 “맛있다”를 연발해 보는 이들조차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윤식당’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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