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 이태임 근황공개, “하루 세끼 챙겨먹어. 걱정감사”
김수정 인턴기자
성형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태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태임은 22일 자신의 SNS에 "하루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어요.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예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되찾은 모습으로, 러블리한 느낌의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1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면서 체중을 10kg이상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태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하기 전이 더 매력적이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태임의 급격한 체중감소에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이태임은 다시 건강한 외모를 되찾겠다고 전했다.
(사진: 이태임 SNS)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