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새정부에 건의 "일자리 최우선"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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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차기 정부가 ‘일자리 최우선 경제 운용 정책’을 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오늘(24일) ‘신정부에 바라는 경영계 정책 건의서’를 각 정당 대선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경총은 정책 건의서에서 “경제 위기 극복과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선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차기 정부는 ‘일자리 최우선의 경제 운용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건의서에는 가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선진형 보육, 교육 시스템 개선, 효율적인 복지, 안전, 사회보장 정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국가 발전 과제가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