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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프랑스 유로존 탈퇴, 韓 경제 부정적..대선 주목"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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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과가 유럽연합(EU)을 포함한 세계 경제에 큰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EU 체제에 대한 프랑스 새 정부의 입장이 브렉시트 협상과 독일 총선에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은은 "프렉시트의 영향은 우리나라와 프랑스ㆍEU의 교역, 투자 비중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EU 체제 약화로 불확실성이 증가해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현지시간 23일 실시된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출구조사에서 중도신당과 극우정당 후보의 결선 진출이 예상되면서 극우ㆍ극좌 후보간 결선투표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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