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ASL 시즌3’ 송병구, 충격의 2패 탈락 ‘16강 진출 실패’

백승기 기자


‘ASL시즌3’ 송병구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3' 24강 E조에는 김승현, 김경모, 박지호, 송병구가 출전해 16강 진출 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송병구는 박지호와의 카멜롯 경기에서 물량을 앞세운 박지호의 전략에 밀렸다. 앞마당을 내준 송병구는 박지호에게 계속해서 끌려 다녔고, 박지호는 자원의 우위를 앞세워 송병구를 압박했다.

송병구는 이후 진출을 시도했고, 박지호는 몰래 다크 한 마리를 돌려 송병구의 일꾼을 잡았다. 이후 송병구는 자신의 일꾼이 사라졌음을 발견 하고 공격을 시도했지만 박지호에게 막혔다. 송병구는 이와 함께 'GG'를 선언했다.

패자전으로 내려간 송병구는 김경모에게 패한 김승현과 맞붙었다. 이번에도 송병구는 앞마당 전투에서 패배하며 밀렸고, 이후 승기를 잡지 못한 채 패했다.

송병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잘하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믿어 주셨는데 오늘 너무 실망스러운 경기력 결과 보여드려서 면목이 없네요.. 죄송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아프리카TV)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