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 1박 2일 그리워 “본방 사수 자주한다”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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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김주혁이 ‘1박 2일’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석조저택 살인사건’ 주연, 고수와 김주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주혁은 KBS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언급하며 “많이 그립다. 다시 들어가긴 뭐하지만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2년간 출연했다”며 “당시 출연할 때 보다 끝나고 나서 본방 사수를 더 많이 한다. 그리움이 남아 있다.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혁은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남주혁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