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28일까지 ELS·ELB 2종 판매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동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40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2%(12,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4.40%(연 4.8%)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461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의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양방형(Knock-Out Call & Put)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등락에 상관없이 만기 시 원금의 100%가 지급되며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20% 초과 상승 또는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률 또는 하락률에 따라 최대 8%의 수익이 지급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