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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나, 삼성전자 LSI 호황 대표 수혜주"-유안타증권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유안타증권이 25일 테스나에 대해 삼성전자 시스템 LSI 호황의 수혜를 누릴 대표적인 업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만 7,000원을 유지했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테스나의 1분기 매출액은 98억원으로 전년비 21% 증가,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분석되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17년 전체적으로 보면, 연간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전년비 80% 증가,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흑자전환애 실적 턴어라운드에 완벽하게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외부환경이 매우 우호적으로 삼성페이가 중저가 제품까지 확대되고, 매그나칩과 나눠 하던 플렉시블 AMOLED용 구동 IC를 삼성 시스템 LSI가 전량 처리하기로 했다"며 "올해 주요 고객사인 퀄컴도 미디어텍에게 빼았겼던 중국 시장 점유율을 다시 회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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