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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연내 상장 목표…상장주관사 미래에셋대우 선정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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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대한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가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상장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진에어는 본격적으로 상장 작업을 시작해 연내에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진에어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신성장 사업기반을 구축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2018년까지 항공기를 8대 도입해 30대로 늘리고, 노선수는 55개로 늘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매출 역시 2017년 8,800억원, 2018년에는 1조원을 돌파해 업계 선두로 도약한다는 방침입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상장을 위한 요건은 이미 2014년부터 모두 갖췄지만, 그 동안 여러 대내외적 사항을 검토한 결과 창립 10주년을 모멘텀으로 삼기 위해 올해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성공적으로 상장을 완료해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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