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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등급전망 부정적' 75%에 달해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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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국내 신용평가회사가 등급전망(outlook)을 보유한 기업 중 부정적 전망 비율이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의 등급전망 보유업체 116개 기업 중 87곳이 부정적 전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부정적 전망 기업이 6.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등급전망은 평가 시점에서 1~2년 전망으로 신용등급 방향성을 살펴보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신용등급이 오른 기업은 46개사로 20개사가 늘었고 하락업체 수는 91개사로 68개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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