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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미국 가전시장 점유율 1위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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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미국 가전시장에서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은 삼성전자가 1분기에 19.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미국 주요 가전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트랙라인은 냉장고와 세탁기, 오븐 등 미국 시장 내 주요 가전을 합산해 분기마다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분기 16.7%의 시장점유율로 1위에 오른 이후 4분기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세탁기, 냉장고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세탁기와 냉장고는 각각 19.7%, 23%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오븐은 18.2%, 전자레인지는 13.5%의 시장점유율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최익수 상무는 "프리미엄을 앞세운 냉장고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세탁기의 새로운 혁신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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