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코나머니 오크밸리' 카드 선봬…"최대 81% 할인"
박서연 기자
<사진=코나아이> |
오크밸리 콘도에서 숙박하려는 고객이 전화 예약 시 코나머니 오크밸리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밝히고 현장 결제 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 보다 최대 81% 할인된다.
할인율은 객실마다 다르다. 숙박 외에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 시에도 30% 할인되며 오크밸리 내의 직영 식당과 골프장 등 모든 직영 시설에서 결제할 수 있다.
코나머니 오크밸리 카드는 코나머니 앱을 설치하고 다운받으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10만 원 정액권과 필요한 금액을 충전해 사용하는 충전 형 두 가지가 있다. 또 모바일에서 앱을 다운로드 하기만 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금연휴인 5월을 앞두고 준비한 이 카드는 다음달 1일 출시된다.
백승현 코나아이 본부장은 "지난 겨울 오크밸리 스키장의 리프트와 렌탈 할인에 이어 코나머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주기 위한 제휴"라며 "조만간 전국의 리조트와 골프장 등과 제휴해 코나머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