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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Q&A] '트리플 크라운' 실적 연 SK하이닉스, 반도체로 '딥체인지'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2017/04/25 18:43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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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 호황'에 힘입어 1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이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SK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부 김주영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사내용]
질문1>
김 기자, SK하이닉스 트리플 크라운 실적, 어느 정도인지 먼저 정리해 주시죠.

답변1>
트리플 크라운, 세 가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할 때 쓰는 말인데요.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분기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트리플 크라운 실적이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우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2천895억 원, 2조4천676억 원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72%, 영업이익은 339% 급등했습니다.

순이익은 1조8천987억 원으로 같은 기간 324% 늘었습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반도체 슈퍼 호황' 덕분입니다. 1분기는 통산 반도체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로 통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질문2>
분기만에 영업이익이 2조 원을 넘어선 점이 특히 주목되는데요. 지금같은 분위기라면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달성도 가능하지 않겠냐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2>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이 하반기까지 호조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특히 서버용 D램, 모바일 D램 등 D램 수요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확대에 따른 데이터 센터 추가 건립,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모바일 제품 생산 등으로 D램 탑재량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지금의 분위기대로 흘러가면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낸드플래시 역시 클라우드와 모바일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런 환경 변화에 맞춰 SK하이닉스는 올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하이닉스는 D램 20나노 초반급 제품 양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차세대 10나노급 D램 제품은 하반기에 양산할 예정입니다.

낸드플래시는 지난해 연말 양산을 시작한 48단 3D 제품과 올해 1분기에 개발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양산하는 72단 3D 제품을 중심으로 고용량 모바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또 이를 위해 연초 밝힌 7조원 규모의 낸드플래시 시설투자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질문3>
SK하이닉스는 도시바 반도체 인수도 추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반도체 사업이 SK그룹의 중심 사업으로 부상하는 건가요?

답변3>
SK하이닉스는 D램 시장에서는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는 세계 5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낸드플래시 2위 생산업체인 도시바 반도체를 인수하면 단숨에 시장점유율 2위로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사업의 장기 호황, '슈퍼 사이클' 국면에서 D램과 함께 낸드플래시 시장까지 잡고 가면 수익창출원, 곧 '캐시카우' 범위가 눈에 띄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SK그룹은 이같은 관점에서 그룹 차원에서 도시바 반도체 인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태원 SK 회장은 출국금지가 해제된 이후 첫 해외 행보로 도시바 인수전을 직접 챙기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그만큼 최 회장이 이번 인수를 그룹의 최대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SK그룹은 지금까지 석유화학과 통신이 성장축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반도체 사업이 중심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최 회장은 근본적 변화, '딥 체인지(Deep Change)'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업계는 도시바 인수가 최 회장이 추구해 온 딥체인지의 완결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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