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월드클래스 300 기업 36개사 선정
박수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중소기업청은 오늘(25일) 2017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36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은행이 협력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에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정된 36개사는 중견기업 4개사, 중소기업 32개사로 평균 매출액 1043억원, R&D집약도 4.3%, 수출 비중은 56.6%에 달합니다.
정부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5년 동안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지정하고 R&D와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25일) 2017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36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은행이 협력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에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정된 36개사는 중견기업 4개사, 중소기업 32개사로 평균 매출액 1043억원, R&D집약도 4.3%, 수출 비중은 56.6%에 달합니다.
정부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5년 동안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지정하고 R&D와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