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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선토론 진행, 각 후보들 “정책 전달에 힘쓸 것”

백승기 기자



JTBC 대선토론이 25일 밤 8시 40분 진행되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이 정책 전달에 힘쓴다는 방침을 보였다.

이날 한국정치학회와 JTBC,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안철수 국민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기호순)가 참석해 '안보'와 '경제 양극화 해소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각 후보들은 이번 토론을 통해 정책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문재인 후보 측은 “정책토론 준비를 많이 했다. 일자리와 세금, 복지 등 우리가 그동안 내놨고 준비해왔던 것들을 다 꺼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 측은 “왜 우리가 내놓은 정책이 유의미한가 설명할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후보 측은 “정책과 비전으로 하는게 좋겠다”고 밝혔으며, 유승민 후보 측 또한 “다른 후보들과 정책 깊이와 내용이 다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심상정 후보 측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책과 비전, 앞으로 만들 대한민국에 대한 개혁적 경쟁을 기조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며 각 후보들은 원탁에 앉아 토론을 나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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