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년만에 2,200선 돌파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코스피가 6년만에 2,200선을 돌파했다.
26일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39% 오른 2,205.33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엔 장 마감 기준 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2011년 5월 3일 2,200.73 이후 최고치다.
이날도 외국인이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229억원, 기관은 6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다만 개인은 팔자로 돌아서며 295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다만, 전일 최고가를 경신했던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대비 0.05% 하락한 213만 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