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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155억원 규모 위성 탑재체 납품계약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AP위성이 155억원 규모의 위성 탑재체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AP위성은 2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다목적 실용위성 7호 탑재체 개발 납품 계약을 맺었다며, 계약금액은 154억 9,400여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말까지로, 관련 매출은 5년에 걸쳐 분할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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