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서민금융 통합콜센터' 채무조정 안내개시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서민금융 통합 콜센터를 통해 파산금융회사 및 케이알앤씨 채무자에 대한 채무조정제도 안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1397 콜센터를 통해 바로 예보의 업무 담당자와 채무조정상담이 가능해진다.
예보 관계자는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서민금융 통합 콜센터 안내 채널을 통해 파산금융회사 및 케이알앤씨의 연체채무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채무조정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보는 정부 3.0정책 등을 반영해 채무자의 편리한 채무조정을 위해 신속채무조정제도(Fast-track)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원격지 거주자나 거동이 불편한 채무자의 비용을 절약을 위해 화상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적 자금 회수기관으로서 회수극대화 노력뿐 아니라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활지원 노력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이를 통해 앞으로는 1397 콜센터를 통해 바로 예보의 업무 담당자와 채무조정상담이 가능해진다.
예보 관계자는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서민금융 통합 콜센터 안내 채널을 통해 파산금융회사 및 케이알앤씨의 연체채무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채무조정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보는 정부 3.0정책 등을 반영해 채무자의 편리한 채무조정을 위해 신속채무조정제도(Fast-track)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원격지 거주자나 거동이 불편한 채무자의 비용을 절약을 위해 화상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적 자금 회수기관으로서 회수극대화 노력뿐 아니라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활지원 노력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