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안과, 아마리스 라식 · 라섹 수술 40,000안 달성
김지향 기자
이오스안과가 4월, 아마리스 라식, 라섹 수술 40,000안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아마리스 레이저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는 이오스안과는 2008년 이래 총 4종류의 아마리스 레이저를 보유했다.
2017년 3월에는 2day 라섹에 최적화된 스마트서프(SmartSurf) 프로그램이 내장된 2017년형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를 도입해 아마리스 라식, 라섹 수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2008년 이래 단일 안과에서 아마리스 라식, 라섹 수술 40,000안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면서 아마리스 라식, 라섹 수술이 안전하고 정확한 시력교정술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되었다.
또한 이오스안과에서 연구 개발한 각막 최소 절삭 프로그램과 스마트펄스(SmartPulse) 기술을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와 결합한 수술법인 2day 라섹은 각막 손상 면적을 40% 감소시키고 2배 빠른 상처회복과 시력회복속도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시력교정술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의 2day 라섹 연구결과가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 안과학회(SOE 2017 Congress)에 공식 채택되어 세계 각국의 안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 안과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