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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3 16강 대진 완성 ‘8강 진출자는 누구?’

백승기 기자



ASL 시즌3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는 ‘ASL 시즌3’ 16강 조지명식이 진행됐다.

조지명식 결과 A조에는 이영호(테란) 고석현(저그) 이영한(저그) 김경모(저그)가 속했다. B조에는 염보성(테란) 김정우(저그) 김택용(프로토스) 김민철 (저그)가 C조에는 도재욱(프로토스) 윤찬희(테란) 김승현(프로토스) 김재훈(프로토스)가 포함됐다.

마지막 D조에는 이제동(저그) 최호선(테란) 김성현(테란) 조일장(테란)이 격돌을 펼친다.

오는 30일 펼쳐지는 첫 16강 경기에는 이영호와 고석현이 나선다. 이영호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16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고석현이 새로운 전략으로 이영호를 압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 번째 경기는 이영한과 김경모다. 이영한은 조지명식에서 김택용에게 도발을 하는 등 자신감을 선보인 바 있다. 김경모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모습으로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16강에는 안드로메다 맵이 추가됐다. 승자전과 패자전은 카멜롯으로 진행되면 최종전은 서킷브레이커에서 펼쳐진다.

(사진:아프리카TV)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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