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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중견기업 가운데 첫 명문장수 기업 나온다

도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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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도강호 기자]


오는 6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가 확대되면서, 11월이면 중견기업 가운데서 첫 번째 명문장수기업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는 오늘(26일)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열고 명문장수기업 육성 정책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업력 45년 이상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경제·사회적 기여, 혁신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날 신동준 중소기업청 중견기업정책국장은 독일 등 선진국처럼 우리 기업이 100년 이상 기업을 경영해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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