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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라디오스타’ 규현 후임으로 복귀?…라디오스타 측 “만난 적 없다”

백승기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라디오스타’의 규현 후임으로 복귀한다는 보도에 대해 라디오스타 측이 “논의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27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뉴스1에 “규현의 후임은 미정으로 지금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한 분이 없다”며 “신정환 측과도 만나거나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시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후임 MC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신정환이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라디오스타’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5월 25일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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