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정상화 위한 민간 관리위원회 다음달 중순 출범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민간 위원회가 발족합니다.
산업은행은 산은과 수은 등 국책은행 주도의 관리체계에서 탈피하고 정상화 추진 상황을 엄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가 다음달 중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는 채권단은 물론 대우조선해양과도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협의체로, 조선과 금융, 구조조정, 회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7~8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회는 매년 회계법인 실사를 통해 정상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M&A 실행 방안을 모색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민간 위원회가 발족합니다.
산업은행은 산은과 수은 등 국책은행 주도의 관리체계에서 탈피하고 정상화 추진 상황을 엄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가 다음달 중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는 채권단은 물론 대우조선해양과도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협의체로, 조선과 금융, 구조조정, 회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7~8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회는 매년 회계법인 실사를 통해 정상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M&A 실행 방안을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