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4차 산업혁명에 4조2천억 지원…"사업형 조직 전환"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들을 육성하기 위해 4조 2천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은행연합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조업과 IT를 접목하기 위한 '4.0 스마트팩토리 보증'과 대기업 출신 창업자를 지원하는 '마이스터 기술창업보증'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기보가 기금 관리 조직에서 벗어나 사업형 조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창업보증공급을 2020년까지 신규보증의 80%인 연간 8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기보는 스타트업 성공신화를 보여준 박종환 카카오 이사와 정욱 넵튠 대표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들을 육성하기 위해 4조 2천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은행연합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조업과 IT를 접목하기 위한 '4.0 스마트팩토리 보증'과 대기업 출신 창업자를 지원하는 '마이스터 기술창업보증'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기보가 기금 관리 조직에서 벗어나 사업형 조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창업보증공급을 2020년까지 신규보증의 80%인 연간 8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기보는 스타트업 성공신화를 보여준 박종환 카카오 이사와 정욱 넵튠 대표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