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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 0.17대 1…"넷마블 환불일에 자금 몰릴 것"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ING생명이 공모 첫날 청약경쟁률 0.17대 1을 기록했다.

27일 ING생명의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공모주 청약 첫날 670만주 모집에 110만 8,680주가 신청됐다. 청약 증거금은 183억원이 들어왔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삼성증권이 0.22대 1, 미래에셋대우 0.05대 1, KB증권 0.04대 1로 집계됐다.

넷마블게임즈가 공모주 청약 첫날 1.62대 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부진한 성적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첫날 청약경쟁률 자체는 높지 않았지만, 순조롭게 청약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관사 측은 넷마블게임즈의 환불일에 풀리는 자금이 추후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의 환불일은 오는 28일로 현재 약 7조원 정도가 묶여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통상 공모주 청약은 마지막날 몰리고, 28일 환불되는 넷마블 청약금을 감안하면 한꺼번에 자금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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