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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중국·멕시코 악재…2분기 이후 주가 회복-키움증권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현대위아에 대해 "중국 수요 악화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며 "2분기 이후 주가 회복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7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장문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6.2% 급감한 431억원으로 컨센서스 585억원을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부품 부문에서 중국 누우엔진의 가동률이 추가 하락하고 멕시코에서의 적자가 지속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장 연구원은 "손익 악화의 주요 요인인 중국과 멕시코의 회복은 하반기가 될 것"이라며 "주가 회복 시점은 올해 2분기 이후"로 전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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