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취하면’ 수란, 음원차트 1위 “전부 다 감사, 오늘 취할 것”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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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취하면’ 수란이 음원차트 1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란은 27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처음 보는 진입 순위 이건 더 이상 내 노래가 아니다 하며 마음을 내려놨지만 그래도 참 기쁘네요. 그냥 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이 들어주세요 이 노래 만든다고 고마운 동생들 다들 엄청 애써줬어요. 최고야 고마워. 윤기야 슬로우레빗도형쓰준&피독 오라버니까지. 그리고 창모님”이라며 “석철오빠 피아노 최고 브릿지가 아름다워짐. 양창원 믹스엔지니어님 권남우 마스터링엔지니어님 오라버니들 음악에 힘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밀리언 마켓팸 최고”라고 앨범에 참여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수란은 “5월에 나올 제 첫 미니앨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는”이라고 덧붙였다.
또 수란은 “그냥. 다 전부다 감사드립니다. 처음 보는 진입순위여서”라며 “5월에 나올 수란 첫 미니앨범. 기대해주세요. 앨범은 사실은 다만들어놔서. 그래서. 전 오늘 취하려고요? 오늘취하면 이 노래 그전까지 많이들어줘요 고마워요”라고 밝혔다.
한편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수란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