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장중 최고가 경신…230만원대 눈앞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삼성전자가 28일 장중 229만원까지 오르면서 230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늘 10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28% 오른 226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3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장중 한 때는 229만원까지 치솟아 장중 기준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맥쿼리와 UBS,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가 올라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영업이익 9조 9,000억원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은 분기별 실적을 기록했고, 자사주 대량 소각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유안타증권과 KTB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은 목표가를 300만원으로 제시하는 등 목표가를 올리고 있는 추세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